[속보] 수협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신학기 수석부행장 단독 추천

오냐 무조건 허용은 금물‘공감하라 ‘이해하라는 것은 어떤 뜻인가.

한국 사회의 심각한 병리 현상이 불거질 때마다 그의 이름이 오르내린다.그의 책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도 도마 위에 올랐다.

공정에 민감한 1980년대생 부모들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과거보다 늘어났다고 한다.교사와 의논하되 요구하지 마라 지난 7월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 이후 교권 침해 문제가 수면 위에 올라왔다.교권 침해로 힘들어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은 상황에서 ‘교사와 같이 의논해보라는 말을 하기가 겁이 난다.

(이런 주장을 하는) 나를 비난해도 할 수 없다.필요한 뇌 회로가 잘 발달하게 하려면 의학적·과학적 관점에서 잘 관찰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북한이 연루된 사실을 미국 의회가 인지하게 됐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성공할 거라는 보장이 없다.그러면서 그가 주장하는 ‘공감과 ‘이해가 ‘허용과 같은 개념으로 오해받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 연령 대부분의 아이가 하는 일은 해야 하고.디지털을 통한 불특정 다수와의 비교 등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가 너무 많은 세대여서 자녀의 상황에 자신의 상처가 건드려지는 것 같은 반응을 하는 것이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 등을 펴냈다.‘이런 일에 교사를 찾아가기까지?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